UPDATED. 2024-04-26 17:03 (금)
[신제품]LG전자, ‘옵티머스 G Pro’
[신제품]LG전자, ‘옵티머스 G Pro’
  • 뉴미디어팀
  • 승인 2013.02.18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 강점은 화질…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 가능

LG전자가 ‘화질의 LG’를 전면에 내세우며 풀HD 스마트폰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

LG전자는 오는 20일 두 번째 G시리즈 ‘옵티머스 G Pro’를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한다. 2분기 이후 일본, 북미 등 해외지역 출시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 LG전자의 풀HD 스마트폰 ‘옵티머스 G Pro’
‘옵티머스 G Pro’는 5.5인치 대화면의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HD급 보다 해상도가 2배 높은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풀HD 화면으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입체적 UX(사용자 경험)도 대거 탑재했다.

특히 ‘옵티머스 G Pro’는 IPS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밝기, 저전력, 야외 시인성, 색정확성 등을 계승, 발전시켰다.

인치당 픽셀 수가 400ppi로 현재까지 국내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높다. IPS의 저전력 특성으로 같은 사이즈의 AM OLED 디스플레이 대비 최대 50% 이상 소비전력이 낮으면서도, 밝기는 최대 2배 가까이 높다.

‘1.7 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보다 성능은 최대 24% 향상됐고 전력소모는 줄었다.

전면 카메라는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사양인 210만 화소로 풀HD 고해상도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동급 최대 용량인 3140mAh의 착탈식 배터리 배터리를 탑재했고,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충전도 가능하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옵티머스 G Pro’는 화질 그 자체만으로 빛나는 제품”이라며 “경쟁사와 차별화된 입체적 UX, 최강 하드웨어, 감각적 디자인으로 풀HD 스마트폰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