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세대출 갈아 타세요”...31일부터 대환 가능 “전세대출 갈아 타세요”...31일부터 대환 가능 [이코노미21] 31일부터 전세대출도 온라인에서 쉽게 갈아 탈 수 있다.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대출까지 대환대출이 모두 가능해졌다.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온라인에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단독주택 등 모든 주택에 대한 보증부 전세자금 대출을 14개 금융회사의 신규대출로 더 낮은 금리로 바꿀 수 있다.대환대출은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 지 3개월 지난 후부터 12개월까지, 이후 기존 전세계약 생활경제 | 이상훈 기자 | 2024-01-30 17:28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시행으로 달라지는 것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시행으로 달라지는 것들 [이코노미21 임호균] 앞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전세대출을 최장 20년 동안 무이자로 나눠 갚을 수 있게 된다. 당장 상환이 어려운 피해자들은 2년간 상환을 유예할 수 있다. 또한 LTV(주택담보인정비율)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대출규제도 1년간 적용되지 않는다.금융위원회는 1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피해자는 다양한 금융지원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먼저 전세사기로 인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전세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 정책 | 임호균 기자 | 2023-06-01 15:34 보증보험 가입 전세가율 90% 이하로 강화 보증보험 가입 전세가율 90% 이하로 강화 [이코노미21 임호균] 이달 1일부터 전세가율 90% 이하인 주택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이 집값과 같아도 보증보험 가입대상에 포함돼 이를 악용한 전세사기기 발생한 것에 따른 것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은 전세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상품이다. 전세보증금 기준은 수도권 7억원 이하, 비수도권 5억원 이하가 대상이다.HUG는 “5월 1일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금 가입 기준을 기존 매매가대비 전세값 비율 100% 이하에서 9 건설·부동산 | 임호균 기자 | 2023-05-01 15:38 통신비 제때 내면 신용점수 오른다 통신비 제때 내면 신용점수 오른다 [이코노미21 임호균] 앞으로 통신비를 제때 내면 신용점수가 오른다.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SGI서울보증보험이 통신정보를 이용한 개인신용평가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합작회사는 통신정보와 연계한 비금융 개인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지금의 신용평가는 주로 개인의 금융거래 이력을 근거로 신용점수를 산정하고 금융기관이 이를 활용해 대출금리·한도 등을 결정한다. 이는 신용카드 등 금융 서비스 이용 실적이 적은 사회초년생, 주부, 노년층 등에 불리한 생활경제 | 임호균 기자 | 2023-03-06 17:15 맞벌이 연소득 1억, 9억 넘는 주택도 전세대출보증 허용 맞벌이 연소득 1억, 9억 넘는 주택도 전세대출보증 허용 [이코노미21 임호균] 앞으로 1주택자라면 부부합산 연소득이 1억원을 넘거나 주택가격이 9억원을 초과하더라도 전세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8일 “오는 3월 2일 신청분부터 그 동안 전세대출보증 제외 대상이었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초과 1주택자 또는 시가 9억원 초과 주택 보유자도 전세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정을 통해 부부합산 소득제한을 폐지함으로써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의 주거와 금융애로를 완화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의 업무계획 후속조치에 따른 생활경제 | 임호균 기자 | 2023-02-28 14:34 하나은행, 포스코건설 협력업체 금융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 포스코건설 협력업체 금융지원에 나선다 [이코노미21 신만호 선임기자] 하나은행이 포스코건설, SGI서울보증과 함께 「더불어 상생대출」 업무협약을 맺고 포스코건설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더불어 상생대출」은 담보력이 부족한 포스코건설 중소협력사들이 포스코건설과의 계약을 근거로 보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융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건설로부터 도급을 받는 협력업체들은 자금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은 도급계약을 체결한 후 자금이 부족한 협력업체를 추천하고, SGI서울보증은 추천기업에 대해 별도의 담보제공 없 금융 | 신만호 선임기자 | 2020-08-14 17: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