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변job기]신입사원의 '열정(Passion)' [신변job기]신입사원의 '열정(Passion)' 한 조사에서 ‘신입사원의 직장선택기준’이 아래와 같이 나타났다.1. 많은 연봉 - 38.5%2. 원하는 일(직무) - 21.2%3. 회사의 발전가능성 - 20.8%4. 고용 안정성 - 16.2%5. 복리후생 - 12.7% 이 결과에 따르면, 신입사원의 직장선택의 첫 번째 기준은 ‘연봉’이고, 두 번째가 ‘원하는 일’, 즉 잘 맞는 직무라고 한다. 물론 연봉은 중요하다. 하지만 새로 일(Job)을 배우고 커리어(Career)를 쌓아가야 하는 신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연봉’이라는 것에서 왠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진다.헤드헌터로서 신입을 만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대부분 경력직 위주의 채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혹 채용진행 과정(Process)에서 신입을 만나곤 하는데 논설/칼럼 | 뉴미디어팀 | 2013-05-16 16:37 [커리어] 채용 기상도 대체로 ‘흐림’ 올해 하반기 주요 기업들의 채용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아 보인다. 유통분야는 비교적 쾌청한 반면, 건설과 금융업종 등은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연세대학교 김농주 취업담당관은 161개 회사 경영진 및 인사팀과 전화면담을 통해 분석한 결과로 ‘2002년 하반기 대졸취업 기상도’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포함해 서울지역 위주로 이뤄졌고 4월 중순에서 7월 초순까지 실시됐다. 161개 기업의 하반기 신입사원 일자리는 전체적으로 6만7000여개, 취업시장에 나오는 구직자는 43만5000여명이다. 그러니 경쟁률은 약 7 대 1 정도다. 엘지그룹의 경우 최대 3000명 이상, 삼성그룹은 2500명 이상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기업들의 채용시기가 대체로 10월 이후여서 증권·재테크 | 황보연 기자 | 2002-08-09 00:00 [특집] 가을철 취업 ‘좁디 좁은 문’ DOT21·인크루트, 160개 기업 공동 설문조사… 지난해보다 20~30% 줄듯영국의 유명한 시인 T. S. 엘리엇은 라는 시에서 4월이 잔인한 달이라고 읊었다. 대학졸업을 앞두고 취업전선에 뛰어든 취업희망자에게는 올해 하반기도 잔인한 시간이다. 아니, 엘리엇의 4월보다 더 잔인할지도 모른다. 1997~98년 IMF 사태 이후 최악의 실업난이 예상된다는 비관 섞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의 취업문은 어느 해보다 좁아 보인다. 신입사원을 뽑으려는 기업은 크게 줄고 대규모 공개채용을 하겠다는 기업도 찾아보기 어렵다. 결원이 생길 경우에만 충원하겠다는 기업이 많아져 전반적으로 채용규모가 크게 준 상태다.DOT21과 인터넷 채용정보 회사인 인크루트www.incruit. 글로벌 | 김경호 기자 | 2001-09-12 00:00 [인사임원인터뷰] SK텔레콤 정태수 전무 “인생관·기업관 먼저 다져야”경력직 채용자 45% 차지… 스스로 가치 만들어가는 지원자 가장 선호“남이 이미 만들어놓은 것을 누릴 것인가, 아니면 내가 직접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해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이것이 다른 태도도 결정하게 되니까요.” SK텔레콤 인력관리실장 정태수 전무는 가장 기본이 되는, “왜 이 회사에 들어오려 하는가”라는 질문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자신이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가려는 지원자라면 그런 태도가 다른 부분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고 한다. 그런 지원자는 회사에 대해 먼저 연구하고 자신이 그 안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지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른바 뜨는 산업, 전망좋은 산업, 처우가 좋은 회사라는 이유로 SK텔레콤에 입사하려는 지원 라이프 | 김윤지 | 2001-06-13 00:00 처음처음1끝끝